1. 코로나 진짜 욕이 터져나온다 ㅗㅗㅗㅗㅗㅗ
돈을 이미 너무나 많이 쓴 것도 문제지만 ㅠㅠㅠㅠ 마스크를 못 사서 멘탈 털리는 것도 넘 싫닼ㅋㅋㅋㅋ
마스크가 뭐라고 이렇게 시간 할애해야하지...오늘 무슨 정신으로 일 했는지 모루겠다.
나도 챙겨야 되고 남편도 챙겨야 되고 양가 부모님들까지...힘들다 ㅠㅠ
2. 남편이 퇴사를 질렀다.
사실 이직처를 구해놓고 퇴사한게 아니라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다 ㅠㅠ 근데 뭐 본인만 하랴...
옆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너무 봐온지라 차마 말리지도 못했다.
흡 근데 나도 퇴사 하고 싶다...이직 하고 싶다 ㅠㅠ
나도 갑자기 급 뽐뿌가와서 자소서랑 경력기술서 쓰는데... 도저히 쓸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대강 썼닼ㅋㅋㅋㅋㅋ
진짜 뭔 그런 허접이...당연히 광탈이겠지 ㅠㅠ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