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0217
- 회사에서 스킨 수정하고 있는 내가 참 좋...다...(?) 집에 있는 노트북도 벌써 7년인가 8년 쯤 되었고, 남편 컴퓨터도 그닥 좋은 사양은 아니라 회사에서 찔끔찔끔 수정중;; 컴퓨터를 하나 사고 싶긴한데 결혼 후엔 컴퓨터 전원을 일년에 열 번도 안 키는 것 같아서 고민이다. 그리고 고른다면 분명 보태보태병에 걸려서 눈만 높아지겠지. 차라리 이럴거면 아이패드를 살까 싶기도하고. 물론 할부로......ㅋㅋ.... - 역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, 색상이나, 폰트 수정하는 것도 가물가물해서 여러 번 삽질중. 그래도 재미는 있어서 다행이다. - 모바일과 모니터 색감 차이는 역시 어쩔 수 없는걸까 모바일에 맞추면 컴퓨터 색상이 맘에 안 들고, 모니터에서 예쁘게 보이면 모바일에서 별로고... 어느 걸 기준..